나에 관하여
북유럽에서 제일 큰 성당 - 웁살라 성당
그을곰
2008. 8. 10. 04:23
카메라의 광각이 넓지 않은 관계로
성당을 절대로 한번에 담을 수가 없었다.
결국 네 번이나 찍어서 합쳤다.
DSLR로 찍은 애는 두 번 찍어서 합치던데
나는 완전 생고생을 했다.
먼저 이렇게 네번을 찍었다.
그리고 대략 30분의 포토샵 작업 후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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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고 멋진 성당이 있는데
안에는 관광객들만이 가득하다.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판다......
스웨덴에서 교회는 왠지 중세시대의 관광지.
우리나라로 치면 오래된 사당이다.
아직 미신을 믿고 있는 미개한 사람들이
있지도 않은 귀신을 섬기는 곳...
참으로 슬픈 일이다.
교회에서 보았던 예수님의 그림이
왠지 아파서
발걸음을 쉽게 뗄 수가 없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마가복음 11:15-17)
한구절 한구절 피맺힌 예수님의 고함이 들려오는 것같다.
성당을 절대로 한번에 담을 수가 없었다.
결국 네 번이나 찍어서 합쳤다.
DSLR로 찍은 애는 두 번 찍어서 합치던데
나는 완전 생고생을 했다.
먼저 이렇게 네번을 찍었다.




그리고 대략 30분의 포토샵 작업 후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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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고 멋진 성당이 있는데
안에는 관광객들만이 가득하다.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판다......
스웨덴에서 교회는 왠지 중세시대의 관광지.
우리나라로 치면 오래된 사당이다.
아직 미신을 믿고 있는 미개한 사람들이
있지도 않은 귀신을 섬기는 곳...
참으로 슬픈 일이다.
교회에서 보았던 예수님의 그림이
왠지 아파서
발걸음을 쉽게 뗄 수가 없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마가복음 11:15-17)
한구절 한구절 피맺힌 예수님의 고함이 들려오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