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
토끼굴459 - 명화와 한우
그을곰
2009. 5. 8. 22:02
빛 바랜 명화,
썩어 문드러진 한우.
앞의 것은 복원할 수 있지만
뒤의 것은
누가 혹 먹을지 모르니
가져다 버려야돼.
니가 할래? 아니면 내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