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
토끼굴493 - 요리사
그을곰
2009. 8. 11. 04:20
자신이 공들여
정성껏 만든 요리지만
자기가 먹을 수 없는게
슬픈 요리사의 숙명
그만 쳐다보고
이제 내어드려야지.
그만 쳐다보고
이제 내어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