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한 소고
반한나라당과 종북?
그을곰
2012. 2. 18. 07:48
이런 짤방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이 영상 ㅋ
일단 나는 반한나라당이다. 새누리당이라고 이름바꾸고 지랄하는 거 보면 졸라 우습다. 히틀러가 휘틀러라고 이름 바꾸면 유대인들이 "아~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갈 것같냐 개새끼들아.
누가 시원하게 박근혜나 이명박한테 영상처럼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고 이야기해줬음 좋겠다.
이렇게 내가 한나라당을 반대할 때 흔히 듣는 비난이 "빨갱이" 내지는 "종북"이라는 것이다. 연구실에서 가끔 개그로 그런 드립을 치는 친구들이 있는데, 뭐 드립이니까 같이 웃고 즐기긴 하지만, 씨바. 졸라 짜증나. 사실 나는 한나라당보다 북한이 더 싫어, 씨바.
북한은 동네 양아치같은 국가이다. 미국이나 중국 앞에서는 빌빌 기면서 신발까지 핥으면서, 예전에 한 형제였던 남한은 우습게 보고 화전양면이라는 허울좋은 지랄을 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보면 그런 놈들 꼭 있잖아. 밖에서 졸라 쳐 맞고 다니면서 집에 와서 엄마나 여동생 때리면서 지갑 뒤져가는 새끼들, 북한은 딱 그런 놈들이다. 북한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가로서의 북한은 씨바 개 쓰레기들이다. 이가 다 갈려. 그런 놈들이 꼭 그런 말하지. 우리같은 상황이었으면, 너희들도 나같은 양아치가 되었을 꺼라고. 근데 씨바 그게 무슨 개소리야. 바로 밑에 졸라 더 가난한 남한도 있었는데. 너네 때문에 더 가난해 졌어 씨바 놈들아. 대화나 글에서 욕하는 걸 정말로 싫어하지만 얘네들은 욕을 먹어야 된다.
반면에 한나라당 새끼들은 돈많고 인색한 부자들이다. 온갖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벌었고, 깨끗한 세상이 오면 그 돈을 야금야금 잃게 될까봐 내지는 그 돈을 벌었던 '그 더러운 프로세스'를 반복할 수 없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겁쟁이들, 개새끼들일 뿐이지. 교육의 버프를 받아서, 이 기득권은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
정리하면,
북한은 졸라 영악한 동네 양아치.
한나라당은 사기랑 뇌물로 부자가 된 졸부.
뭐 이런 차이인 거지.
그러니까 나한테 빨갱이라고 하지마!!
그러니까 나한테 빨갱이라고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