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애플 2가 내 첫 컴퓨터였던 것같은 기억이 난다.
이렇게 고가의 장비를 부모님이 사주셨을리는 없고,
어디서 얻었거나 당시 세운상가의 장인들이 만든 애플 2 호환 컴퓨터를 쓰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