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글로벌 검색엔진 구글.
항상 똑같은 로고 모양과 그 심플함으로 많은 유저들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 기간 그 구글 로고가 거의 매일같이 바뀌었다.
구글을 Internet Explorer의 Home page로 사용하는 나로서는 매일매일
그 바뀌는 것을 보면서 흥미를 감출 수 없었다.
내가 아는 한 구글은 아주 가끔 로고를 바꾸었기 때문이다.
태극기 로고까지 나온 것을 보면
지역에 따라 다르게 서비스를 한 모양인데,
그렇다면 올림픽에 별 관심이 없는 나라에는 이 로고들을 서비스하지 않았을 것같기도 하다.
몇 개 놓친 것도 있지만 내가 실제로 구글 홈페이지에서 모은 것만을 포스팅한다.









그리고 폐회식.

고생한 구글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그리고 정말 수고해준 선수들.
1년마다 시험이 있는 고시도 그렇게 피가 마르는데
4년마다 시험이 있는 선수들은 얼마나 피폐해질까.
정말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