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로스쿨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물론 일년에 1500만원씩이나 되는 등록금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지금은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로스쿨에 들어가기 위해 봐야 하는 시험인
LEET에 있는
논술이나 추리 논증은
법전에 들어가기 위한 것 이전에
너무나 중요한 자질이기에
한국에 가면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저래 컴퓨터 공학에 "몰입"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다른 공부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니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