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할 수 없던 말들.
너에게 할 수 없던 나는
하지 않았다면 좋은 말들.
유난히도 파랐던 하늘.
브로콜리 너마저 -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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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거나 전화로 하면 생길 오해를 피하기 위해
여기서는 메일을 정말로 많이 쓰면서 지낸다.
하루에 2,3통의 메일을 쓰고 받지만
메일을 보낼 때마다
한번씩 다시 읽어보는 일은 항상 지켜오고 있다.
메일처럼
내 말
내 문자
도 한번쯤 다시 생각하고 해 왔으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