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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착해 보인다.
혹은 착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말을 듣지 못하게 됐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선함'의 기준에도 이르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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