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384 - 살다.

from 토끼굴 2008. 11. 14. 04:31

운동하러 나갔던 길에
우연히 두 번 
사람을 도와주었다.

이제서야 
오늘 내가 제대로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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