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서 오는 비전도 없고 열정도 없으며 봐 주는 자도 없을 때...

아무 비전도 없이 격려 한번 받지 못한 채, 
발전하고 향상하는 것도 없으면서 
날마다 시시하고 잡다한 일 속에만 파묻히면...

우리는 흥미를 잃게 되고 급기야는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세상에 증명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 주는 것은
남들이 봐 주지 않는 일일지라도 끝까지 이루어 내는 

"흔들리지 않는 인내"입니다.

                                                             -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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