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 후에
notice
/
tag
/
media
/
guestbook
/
admin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84)
기독교에 대한 질문들
(6)
Today Twit
(39)
Swizterland Life
(2)
건강해지기
(1)
토끼굴 2017
(0)
성화이야기
(5)
토끼굴
(427)
토끼굴 Classic
(6)
나에 관하여
(119)
유럽에 대한 소고
(22)
인도에 대한 소고
(7)
세상에 대한 소고
(63)
문학에 대한 소고
(28)
음악에 대한 소고
(20)
컴퓨터에 대한 소고
(40)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소고
(13)
끄적거리기
(81)
복음
(5)
사진첩
(0)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Link
내 트위터
rss
토끼굴449 - 읊조리기.
from
토끼굴
2009. 4. 20. 21:55
아침의 쌀쌀함
가혹한 그늘의 배신
대낮의 우박.
먼지들은 창가에 쌓여가고
글씨들은 가슴에 쌓여가고
목소리의 회절.
피해자는 5명
가해자는 0명
완벽한 알리바이.
보상금을 위해
자기 상처에 소금을 뿌린다.
기차 위 모든 사람들이 한통속.
살인의 공범 그리고 피해자.
여보세요
아 네. 그렇죠.
제가 잘못한 거 같아요.
그런데 누구시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을 꾼 후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