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굴560 - 블로깅

from 토끼굴 2010. 2. 17. 19:57

군대에 있을 때, 스웨덴에 있을 때와 인도에 있을 때.
나는 블로깅 하는 것을 빼먹지 않았다.

매일매일 새로 느끼는 것이 있었고,
매일매일 새로 알게 되는 것이 있었다.

1월부터 나는 쳇바퀴를 돌리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시간에 멍을 때리며 보내고
시계를 보는 횟수가 늘어났다.

내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에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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