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너무 많은 책무를 맡으면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망치기 십상이다.
인생은 마음이 끌리는 매력적인 기회들이 무수히 놓여 있는 뷔페와도 같다.
하지만 접시에 너무 많은 음식을 담으면 소화불량에 걸린다.
당신은 인생이라는 뷔페에 차려져 있는 기회들을 전부 시도해도 된다.
단 한꺼번에 그러지는 말아야 한다.
- Tina Seelig,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 중에서
중고등부 교사 직분을 포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