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 달은 일본 센고쿠 시대를 다룬 역사 소설과 2차 창작물에 푹 빠져 지냈다.
시작은 '대망'으로 유명한 야마오카 소하치의 '오다 노부나가' (6권)였다.
이에 이어서, 거침없이 다른 책들을 독파해나갔다.
시바 료타로의 '풍신 수길'(2권)
시바 료타로의 '나라 훔친 이야기'(4권)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만화판)(7권)
시바 료타로의 '세키가하라 전투'(5권)
이상 총 24권 ㅡㅡ;;
2차 창작물은 역시 게임이었는데,
전국무쌍 2 와 신장의 야망까지.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데,
한번 제대로 정리를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