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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술 물집 10 2008.11.14
  2. 20081027 코펜하겐 여행을 다녀왔다 4 2008.10.27

입술 물집

from 나에 관하여 2008. 11. 14. 02:19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다 :  

건강 상태 -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인삼차와 황기차를 꾸준히 마실 것.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몸의 원기를 북돋워 줄 것이다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이 현상이 나타난다. 비장과 관계있다.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저하돼 평소 몸 속에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양방에서는 입술에 조그마한 물집이 생겼다가 터지는 현상을 ‘부르텄다’고 표현하며,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로 인한 단순포진이라 말한다

비장기능이 떨어져 혈액을 맑게 하지 못해서 피로가 올수도 있지만 몸의 어느 한부분에 이상이 발생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충내고 있는경우도 있으며 혈액이 영양분과 산소를 충분히 운반하지 못해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는경우도 있다. 따라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는 부분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시작하고 그부분에 수포가 발생하는것이다. 혈액이 잘순환되면 백혈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쉽게 물리치기 때문에 수포는 순식간에 모두 사라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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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 지나치게 피곤하고 감기도 걸리고 몸살도 나고 체하고 난리도 아니더니
면역 기능이 약해졌군하~.

도대체 뭐를 먹으면 다시 면역기능이 강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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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4일 금요일부터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까지
무려 3박 4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아무하고도 함께 하지 않은
정말 혼자만의 여행이었다.

지난번 여행의 테마곡이 김동률의 '출발'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에픽하이의 '우산'을 계속해서 들었다.

기억의 무게에 고개 숙여보니
버려진듯 풀어진 내 신발끈.
내 곁엔 오직 비와 바람

없다

잠시라도 우산을 들어줄 사람

곧 기행문을 올리기로 하겠다.
그동안 쉬고 있던 가슴이
북유럽의 긴 밤동안
계속 뛰어서
생각만 한 아름 품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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