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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283 - 시한부 인생
1
2008.05.05
토끼굴282 - 나그네
1
2008.05.05
토끼굴281 - 헌혈
2008.05.05
토끼굴280 - 십자가
2008.05.03
토끼굴283 - 시한부 인생
from
토끼굴
2008. 5. 5. 22:36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복수처럼
나에게 이런 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사실 옛날부터 해 왔다.
대학와서부터 쭈욱.
그만큼 치열하게, 끝을 바라보고 살고 싶기 때문이다.
누구보다도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 생각했고
나의 오랜 소망이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이었지만
이런 병을 달고 살라면
가족을 만들지 않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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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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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282 - 나그네
from
토끼굴
2008. 5. 5. 00:10
출국이 이제 어느새 67일 남았다.
이제 이 나라에서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니
도무지 이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다.
이곳이 내 본향인데 흡사 나그네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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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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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281 - 헌혈
from
토끼굴
2008. 5. 5. 00:06
머리 속에 생각이 꽉 차서
도저히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피를 좀 뽑아주면
마음이 좀 정리될 때가 있다.
그래서 요즘 헌혈을 부쩍 많이 하게 되었다.
덧. 헌혈하고 나서 전력질주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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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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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280 - 십자가
from
토끼굴
2008. 5. 3. 23:54
그러자 악마는 예수를 높은 데로 이끌고 가서
순식간에 세계 모든 나라를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런 다음에, 악마는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주겠다.
이것은 내게 넘어온 것이니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 것이다
내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갖게 될 것이다."
마가복음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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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예수님께
"십자가 없는 영광, 죽음 없는 영광"을 취하라고
편하게 편하게 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를 물리치신다.
그런데 난, 그의 제자인 난 지금 너무 가볍다.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가 너무도 없어서
주님께 너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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