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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에 해당되는 글 427건
토끼굴565 - 나
1
2010.03.31
토끼굴564 - 밤샘
1
2010.03.18
토끼굴563 - 추억
2010.03.18
토끼굴562 - 교통체증
2010.03.15
토끼굴565 - 나
from
토끼굴
2010. 3. 31. 09:06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그냥 있는데로 받아드려'라고 하면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들을 인정 못하며
무조건 자신만 이해해달라고 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며 남은 배려 못 하고
자신은 사랑을 못 하면서 사랑을 받고만 싶어하는 사람
그 때는 저런 정도의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더욱 철저하게 나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조금만 삶의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유가 없으니 나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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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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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564 - 밤샘
from
토끼굴
2010. 3. 18. 23:41
대학원생이 된 다음부터
공부와 생활을 구분하는 버릇이 생겼다.
어디서 들은 말은 있어가지고,
일은 절대로 집에서 하지 말자는 원칙을 가지고
집에서는 일도, 공부도 하지 않았다.
다른 대학원생들은 일주일에 80시간이 넘게 일하고,
공부와 연구에만 집중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이제 슬슬 불을 붙여야 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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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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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563 - 추억
from
토끼굴
2010. 3. 18. 01:14
갓 스웨덴에 도착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던 여름날,
나는 한국에서 가져간 이 영화를 봤고,
잠을 잘 때는 이 영화의 OST를 무한반복해 놓고
변변히 덮을 요도 없는 침대에 누웠다.
오늘 우연히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서러움이 한없이 차 올라왔다.
나는 행복했던 과거들보다는 불행했던 과거들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
생각해보면 안 좋았던 과거들보다는 좋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더 괴롭다.
현실은 대개 안 좋기 때문에
안 좋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그럴 때도 있었는데, 이것쯤은 견딜 수 있어'라고
마음을 먹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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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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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562 - 교통체증
from
토끼굴
2010. 3. 15. 21:04
오늘은 우리집에서 학교까지 가는데
대략 10km 정도 걸리는 거리가
1시간 반이 걸렸다.
이 조그마한 도시에
2천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낑겨서 사니
끊임없이 늦을 수밖에 없다.
아까운 나의 3시간이
날마다 길바닥 위에서 버려진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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